(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서정희의 딸 서동주가 엄마와 판박이인 외모를 자랑하는 일상을 꾸준히 공개하고 있다.
최근 서동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에 영상 하나 건졌네 #성시경 #성시경콘서트 Finally got to eat at Bestia!"라는 내용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동주는 누드톤의 하이힐과 청바지, 브라운 컬러의 반팔 티셔츠를 매치한 패션을 선보이며 남다른 몸매 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서동주는 긴 생머리를 선보이며 청순한 느낌을 더하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동주씨 완전 팬입니다", "너무 매력적이시네요", "대박", "여신님~", "아름다운 모습이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7세인 서동주는 웰슬리 여자대학교, 메사추세츠공과대학, 펜실베니아 대학교 경영 대학원, 샌프란시스코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한 재원이다.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서동주는 서세원과 서정주 사이에서 태어난 딸로 더욱 유명하다. 지난 2010년 결혼해 가정을 꾸렸지만, 이혼한 서동주는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로스쿨 졸업 소식과 4년 전 이혼했다는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서동주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TV조선 '라라랜드'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한국 방송 활동까지 겸하겠다는 뜻을 전하는 등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