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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앤트맨’ 폴 러드, ‘프렌즈’ 출연 당시와 달라진 것 없는 최강 동안…‘시간을 거스르는 스콧 랭’

  • 이창규 기자
  • 승인 2019.09.13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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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규 기자] 영화 ‘앤트맨’이 13일 오전 3시 10분부터 채널CGV서 방영되는 가운데, 폴 러드의 시간을 거스르는 듯한 모습이 화제다.

폴 러드는 엄청난 동안으로 유명한데, 한 커뮤니티서 공개된 2000년 당시 모습과 2019년 현재의 모습에 크게 차이가 없다. 오히려 올해 사진이 더 어려보일 정도.

때문에 구글에는 ‘Paul Rudd Age’라는 단어가 자동완성검색어로 등장할 정도다. ‘프렌즈’에 출연했던 배우들 대다수가 머리가 세거나 주름살이 늘어난 것과는 대조적이다.

캔자스 출신이라 미국 메이저리그(MLB)의 캔자스시티 로얄스의 팬으로 유명한데, 한국인 골수팬으로 국내서도 유명한 이성우씨와 함께 경기를 관람하는 장면이 현지 카메라에 잡히기도 했다.

2000년 폴 러드-2019년 폴 러드 / 인터넷 커뮤니티
2000년 폴 러드-2019년 폴 러드 / 인터넷 커뮤니티

1969년생으로 만 50세인 폴 러드는 1992년 23세의 나이에 드라마 ‘시스터스’에 출연하면서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1995년 영화 ‘할로윈6’, ‘클루리스’, ‘로미오와 줄리엣’, ‘40살까지 못해본 남자’ 등에 출연했다. 2002년 시트콤 ‘프렌즈’서 피비 부페이(리사 쿠드로 분)와 약혼하는 마이크 해니건 역을 연기하면서 점차 이름을 알렸다.

2003년 줄리 예거와 결혼해 2006년 아들 잭 러드, 2010년 딸 다비 러드를 낳았다.

전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탄 것은 2015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영화 ‘앤트맨’에 출연하면서부터다. 이 당시 미국을 비롯해 여러 나라서는 ‘프렌즈’에 출연했던 사실이 뒤늦게 재조명되기도 했다.

이후 ‘캡틴 아메리카 : 시빌 워’, ‘앤트맨과 와스프’, ‘어벤져스 : 엔드게임’ 등 MCU 작품에 꾸준히 출연해왔다. 현재는 2020년 개봉예정인 ‘고스트버스터즈 2020’을 촬영 중이다.

한편, 그는 최근 홍콩행 여객기서 기내식을 먹고 화장실서 기절한 다음에 MSG 알레르기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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