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민영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가 훈훈한 비주얼로 추석 인사를 건네 화제를 모으고 있다.
12일 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Chuseok♥"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옥 문 옆에 서서 압도적인 비주얼을 뽐내는 뷔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조각같은 외모와 세련된 슈트 패션이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너무 잘생겼다", "뷔 사랑해!", "BTS 보고 싶다!", "뷔 너무 멋져" 등의 열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올해 25세의 뷔는 지난 2013년 방탄소년단 ‘노 몰 드림(No more dream)’으로 데뷔했다. 그의 본명은 김태형이다.
뷔는 팀 내 서브보컬을 맡아 ‘불타오르네’, ‘봄날’, ‘피땀눈물’,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디엔에이(DNA)’, ‘페이크 러브(FAKE LOVE)’, ‘아이 니드 유(I NEED U)’등의 히트곡을 양산하며 BTS가 세계적인 그룹으로 떠오르는 데 지대한 공헌을 했다.
현재 방탄소년단은 데뷔 이후 첫 장기 휴가를 보내고 있다. 활동을 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방탄소년단의 인기는 계속되어, 지난 24일 영국 MTV 선정 ‘올해 가장 핫한 슈퍼스타’를 뽑는 투표에서 총 4400만 표가 넘는 투표수 중 1970여만 표를 받아 압도적인 1위로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