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민영 기자) 박민영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단아한 한복 자태를 한껏 뽐냈다.
12일 박민영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복을 입고 고운 자태를 드러낸 박민영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아름다운 한복과 박민영의 천사같은 미소가 어우러져 사랑스러운 매력을 물씬 풍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한복은 언니를 위해 만들어진거야... 확실해", "너무 아름답다", "박민영 너무 보고 싶어", "언니도 행복한 추석 보내요", "박민영 귀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34세의 박민영은 지난 2006년 인기 시트콤 '거침없는 하이킥'의 강유미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인지도를 쌓았다.
그는 이후 '아이 엠 샘', '자명고', '성균관 스캔들', '시티헌터', '영광의 재인', '닥터 진', '7일의 왕비', '김비서가 왜 그럴까', '그녀의 사생활'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그는 출연하는 작품마다 캐릭터에 녹아드는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박민영은 현재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출연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