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민영 기자) 이민호가 우월한 비율을 뽐내며 팬들에게 추석 인사를 건냈다.
12일 이민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huseok, Korean Thanksgiving Day 즐거운 추석들 보내시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편의 화보를 방불케 하는 이민호의 사진이 카메라에 담겼다. 이민호는 187cm의 큰 키에서 우러져나오는 완벽한 비율, 조각을 깎아 놓은 듯한 완벽한 외모를 뽐내며 보는 이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세상에...너무 잘생겼다.", "너무 멋진데?", "이민호 사랑해!" 등의 열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올해 33세의 이민호는 지난 2006년 EBS 드라마 '비밀의 교정'을 통해 아역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이민호는 한국판 '꽃보다 남자'에서 주인공 구준표 연으로 열연을 펼치며 단숨에 슈퍼스타로 급부상했다. 그는 만화책을 찢고 튀어나온 듯한 잘생긴 얼굴, 모델 부럽지 않은 완벽한 비율, 극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연기력을 보여주며 일약 10대들의 우상으로 떠올랐다.
이민호는 이후 '상속자들'의 주인공 김탄 역을 맡아 더욱 성숙해진 연기력을 선보이며 정상급 한류스타로 등극했다.
한편 이민호는 '더 킹 : 영원의 군주'의 주인공으로 낙점되어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민호를 비롯해 김고은-우도환-정은채 등이 출연 예정인 SBS '더 킹 : 영원의 군주'는 내년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