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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104회, “제가 찍을까요?” 수준급 촬영 실력 선보인 벤! ... “통금 시간은 9시 30분이야” 삼 형제만의 잠실 놀이공원 대탐험! (1)

  • 정미경 기자
  • 승인 2019.09.12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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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경 기자]  

12일 방영 된 MBC애브리원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서 존과 맥이 독일에서 만난 영국 웨일스 삼 형제인 맏형인 벤(14살), 해리(12살), 잭(9살)의 한국 여행기가 그려졌다. 우여곡절 끝에 무사히 명동 숙소에 도착한 삼 형제와 조지나는 행복한 시간들을 보낼 수 있게 될까.

네 사람은 모닝 조깅으로 남산을 방문했다. 폭염이었지만, ‘공원에서 달라기’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서, ‘남산’ 코스를 넣은 것이다. 조지나는 “저기 옆에서 달린다면 얼마나 멋질까?”라고 말했고, 이어서 벤 역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취미는 달리기에요”라고 말하며 달리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MBC애브리원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캡쳐
MBC애브리원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캡쳐

해리 역시 “달리기는 지역에서 잘하는 수준이에요. (...) 저는 저 자신과 경쟁해요”, “그리고 달리기를 하면 에너지를 얻고 좋아요”라고 말했다. 잭도 마찬가지였다. 특히 그는 달리기하며 암환자를 위해 기부도하고, 오랜 시간 기른 머리를 기부하기도 했다. 달리기를 사랑하는 마음 따뜻한 삼 형제의 모닝 조깅은 과연 어떨까.

하지만 문제는 다른 곳에서 발생했다. 달리기에 익숙했던 벤과 해리는 쭉쭉 앞으로 나갔지만, 제작진이 그들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했다. 카메라맨은 “계단을 올라왔는데, 또 계단이야!”라고 숨을 몰아쉬며 말했고, 결국 벤은 “제가 찍을까요?”라고 말했다. 그 물음에 제작진은 덥썩 고맙다고 말했고, 결국 제작진은 카메라 작동법을 알려주며 출연진에게 넘겼다.

무사히 조깅을 마치고 돌아온 형제는 호텔에서 푹 쉬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형제들에게 조지나는 “엄마는 오후에 조용히 있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 조용히 있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 그래서 너희끼리 놀이공원을 가는 건 어때?”라고 물었고, 삼 형제의 얼굴은 활짝 펴졌다. 사전 인터뷰에서 잭은 놀이공원을 꼭 가고 싶다고 하며, “왜냐하면 전 놀이기구 타는 걸 좋아해요 (...) 타고나면 용감하게 만들어줘요”라고 이야기 했다. 이어서 벤 역시 “놀이공원이 좋을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하지만 조지나는 불안한지, “너희끼리 가도 괜찮겠어?”, “너희끼리 가도 잘 찾을 수 있겠어?”, “어제 다닌 것 보면 의구심이 들어”, “더 낫겠지?”라고 연신 물었고, 그 말에 해리는 자신감있게 “응 더 나을 거야”라고 말했다. 과연 이들은 무사히 놀이공원을 갈 수 있을까. 떠나는 발걸음에도 조지나는 연신 마음을 놓지 못하고, 붙들었다. 그녀는 마지막으로 “통금 시간은 9시 30분이야, 안녕 좋은 시간 보내”라고 말하며 떠나는 아이들의 뒷모습을 사진으로 간직했다. 이제 삼 형제의 행동대장인 벤의 리더십이 빛을 발할 시간이다.

MBC애브리원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한국에 처음 와본 외국인 친구들의 리얼한 '한국 여행기'를 통해 '여행' 그대로의 보는 즐거움과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재미까지 동시에 선사하는 '신개념 국내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김준현, 딘딘, 신아영, 알베르토 몬디가 진행을 담당하고 있다. 본방송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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