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민영 기자) 모모랜드 나윤이 아름다운 비주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2일 나윤은 모모랜드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메리덜 해피추석~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려 팬들과 소통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날씬한 몸매와 화사한 비주얼을 드러낸 나윤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나윤의 아름다운 머릿결과 밝은 미소, 우윳빛깔 피부와 붉은 입술, 보라색 원피스가 더해져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나윤이도 좋은 추석 보내!", "너무 예쁘다 정말...", "아름다워" 등의 열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2세의 나윤은 지난 2016년 모모랜드의 1집 'Welcome to MOMOLAND'의 타이틀 곡 '짠쿵쾅'을 통해 가요계에 데뷔했다. 그의 본명은 김나윤이다.
이후 나윤은 '뿜뿜', 'BAAM'등의 히트곡으로 인기를 얻는 모모랜드의 서브보컬을 맡아 활약을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나윤은 올해 웹드라마 '어쨌든 기념일'에 차새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연기에 도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9/12 20: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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