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민영 기자) 에이비식스(AB6IX) 임영민이 2019 아육대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근황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임영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뇽안뇽 보고 싶어서 그냥...!"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향해 살인미소를 짓는 임영민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그의 훈훈한 비주얼과 치명적인 귀여움이 보는 이의 눈길을 한눈에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알파카 영민이 오빠 귀여워", "영민이 진짜 많이 보고 싶다!", "오빠 사랑해요!" 등의 열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5세의 임영민은 지난 2017년 2인조 보이그룹 MXM으로 데뷔했다.
그는 데뷔 전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참가해 놀라운 활약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최종 15위의 성적을 거두며 아쉽게도 데뷔에는 실패했다.
올해 2019년 그는 MXM으로 함께 활동했던 김동현, Wanna One 출신인 박우진-이대휘, 새로운 멤버 전웅과 함께 5인조 보이그룹 AB6IX을 결성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AB6IX의 맏형이자 리더를 맡아 듬직한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의 호평을 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