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편지’에 출연하고 있는 전소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전소민의 일상 역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8월 전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말없이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양갈래 머리를 두 손으로 붙잡으며 상큼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군살 하나 없는 여리여리한 몸매가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쏘큐트!”, “귀여워용♥”, “언니 이뻐용♥”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소민은 올해 나이 34세인 배우로 지난 2004년 MBC ‘미라클’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로도 ‘에덴의 동쪽’, ‘인수대비’, ‘하녀들’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채워가고 있다.
최근 ‘톱스타 유백이’에서 오강순 역을 맡은 전소민은 깡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톱스타 유백이’는 전소민과 김지석의 설레는 꿀케미로 입소문을 타며 최고 시청률 3.1%로 종영됐다.
또한 SBS ‘런닝맨’에 합류해 예측할 수 없는 통통 튀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전소민이 출연하는 ‘런닝맨’은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인들이 모여 곳곳에 있는 미션을 해결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한편, 전소민은 최근 추석특집 드라마인 '생일편지'에 출연 중이다. 이는 잊지 못할 첫사랑에게서 생일편지를 받은 후, 1945년 히로시마의 기억 속으로 들어간 한 노인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수요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