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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다쿵따리' 이보희, 김호진 증거제시에 불안 "더 큰 문제다"(2)

  • 조상은 기자
  • 승인 2019.09.12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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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모두다쿵따리' 이보희가 김호진이 증거를 들이밀자 두려움에 떨었다. 

12일 방송된 MBC '모두 다 쿵따리'에서 조순자(이보희 분)는 자신의 악행이 드러날까 전전긍긍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다순, 다식(최지원, 김태율 분)을 찾아다니던 송보미(박시은 분)와 한수호(김호진 분)는 한 식당으로 들어갔다. 아이들을 걱정한 두 사람은 찾지 못해서 힘들었지만 밥도 쫄쫄 굶어가면서 아이들만을 생각했다. 때마침 우연히 방문한 식당에선 과거 송다순의 장학금 전달식에서 다툼을 벌였던 사모님을 마주했다. 당황한 송보미는 있었던 사건을 한수호에게 밝혔고, 한수호는 황당해했다. 

이보희 / MBC '모두다쿵따리' 캡처
이보희 / MBC '모두다쿵따리' 캡처

같은 시각 조순자는 한수호가 자신에게 증거를 들이밀자 두려워했다. 그동안 벌였던 악행들이 다 드러나기 일보 직전이었다. 조순자는 속으로 "한수호가 더 큰 문제다"라고 생각했고, 문장수(강석정 분)이 들어왔다. 조순자는 문장수를 보자마자 "어떻게 처리 할거냐"고 닦달했고, 문장수는 "털어서 먼지 안나오는 사람 없다"며 한수호의 약점을 찾기 시작했다. 

식당에서 송보미는 한수호와 대화를 나누다 조순자와 만난 사실을 밝혔다. 송보미는 "사모님에게 슬픈 추억이 있으시더라"며 "아무래도 우리가 오해한거 같다. 과거에 이나비의 언니를 잃었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 이야기를 들은 한수호는 과거 서우선((박혜진 분)의 말을 떠올렸다. 서우선은 한수호에게 "죽지도 않은 애를 조순자가 제사를 지냈다"며 분개했던 것. 한수호가 끝까지 의심을 거두지 않자 그래도 송보미는 끝까지 조순자는 죄가 없다고 했다. 

한편 '모두 다 쿵따리'에서는 평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모두 다 쿵따리'는 뉴욕라이프를 즐기던 뉴요커에서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려 미국에서 추방당한 송보미(박시은 분)와 한때는 뉴욕 금융시장에서 신화를 쓴 입지전적 인물이었으나, 딸의 병을 고치기 위해 천연치료제 개발에 힘쓰고 있는 한수호(김호진 분) 두 사람이 '쿵따리'에 살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유쾌한 농촌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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