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생일편지’ 송건희가 일상 속 남친미 넘치는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일 송건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건희는 검은색 티셔츠를 입고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윙크를 건네며 웃음짓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잘생긴걸로 주말멈춰주라” “귀여워 최고야 송건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3살인 송건희는 2017년 피키캐스트 드라마 '플랫'으로 처음 데뷔했다.
그 후 여러 단편영화에 출연했던 그는 JTBC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으로 안방극장에 데뷔하게 된다. 이후 ‘SKY캐슬’에서 박영재 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최근 송건희는 KBS2드라마 ‘생일편지’ 속 김무길 역을 맡아 전무송 아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생일편지’는 잊지 못할 첫사랑에게서 생일편지를 받은 후, 1945년 히로시마의 기억 속으로 들어간 한 노인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또한 방영예정 드라마 ‘조선로코 녹두전’에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9/12 02: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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