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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클럽’ 성유리, 남편 ‘♥안성현’이 반한 청순함…’곧 나이 40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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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캠핑클럽’에 출연 중인 핑클(Fin.K.L) 성유리의 일상이 화제다.

지난 7월 성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성유리는 다양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의 아름다운 미모와 청순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이뻐서 할 말 없네”, “우와 너무 이쁘시다”, “요정인가 사람인가 말이 안 나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성유리 인스타그램
성유리 인스타그램

성유리는 1981년생 올해 나이 39세로 원조 아이돌 핑클의 막내다. 1998년 핑클 ‘블루레인(Blue Rain)’으로 데뷔했다. 이후 2002년 드라마 ‘나쁜 여자들’로 성유리는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그의 남편 안성현은 프로 골퍼로 지난 2005년 KPGA 입화한 뒤 현재 프로 골프 선수들의 레슨 코치로 활동 중이다. 성유리와 안성현은 2014년 연애를 시작해 2017년 5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또한 멤버 중 유일하게 결혼을 하지 않은 옥주현은 2006년 LA와 한국을 오가며 제프장과 사랑을 이어왔다고 공개하기도 했다. 제프장은 한국일보 장재구 회장의 아들로 미주 한국일보에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8일 방송된 JTBC ‘캠핑클럽’에서는 핑클 콘서트를 위해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져 팬들의 기대감이 증폭됐다. ‘캠핑클럽’은 오는 29일 마지막 회이며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한편 오늘 15일은 결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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