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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가수 지원이, 바비인형같은 비주얼…‘나이를 가늠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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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트로트가수 지원이가 인형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최근 지원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원이#넘버원#지원이날개#천사#지원이 지원수#팬사랑#에너지원수#평창수#물#좋아#사랑해요#쿵짜라#남자답게#니까짓게뭔데#지원이노래#트로트가수지원이#no.1#감동입니다#행복합니다#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원이는 커다란 눈망울을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바비인형같은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지원이 인스타그램
지원이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대한민국 최고 실력파 가수 지워니 짱” “역시 파워풀하게 노래하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트로트가수 지원이는 2012년 9월 25일 ‘행복한 세상’으로 처음 데뷔했다. 정식 데뷔 전 그는 이미 KBS 1TV 전국노래자랑에서 최우수상, 연말 결선에서 장려상까지 받으며 가창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그러던 지난해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원탑 군통령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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