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민영 기자) 트와이스(TWICE) 지효가 초근접샷에도 굴욕 없는 피부 미인임을 인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지효는 트와이스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비오는 오늘도 스페셜하게에"라는 짧은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은 안경을 끼고 초근접샷으로 촬영한 지효의 셀카였다. 그의 아름다운 비주얼과 싱그러운 미소가 보는 이의 눈길을 한눈에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너무 예쁘다 지효!", "안경 너무 잘 어울리는데?", "너무 귀여워... 사랑해 지효야!" 등의 열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올해 23세의 지효는 지난 2015년 9인조 걸그룹 TWICE의 데뷔 앨범 'THE STORY BEGINS'로 데뷔했다.트와이스는 타이틀곡 '우아하게(OOH-AHH하게)'의 성공에 힘입어 트와이스는 단번에 대세 걸그룹으로 부상했다.
이후 트와이스는 'Cheer up', 'TT', 'KNOCK KNOCK', 'SIGNAL', 'LIKEY', 'Heart Shaker', 'What is Love?', 'Dance The Night Away', 'YES or YES', 'FANCY' 등 모든 타이틀곡이 나올 때마다 1위를 기록하는 놀라운 모습을 선보이며 명실공히 국내 최고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23일 오후 6시 미니 8집 '필스페셜(Feel Special)'을 발매해 컴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