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썸바이벌 1+1’에는 권혁수, 김기범, 천둥, 이진호가 소개팅남으로 참가했다.
11일 방송된 KBS2 ‘썸바이벌 1+1’에서는 솔로남 특집 2탄으로 꾸며졌다.
소개팅에 참여한 남녀는 취향에 따른 식사 후 속마음을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개인적으로 진행된 속마음 공개 시간에 소개팅에 참여한 여성은 대부분 김기범을 선택했다.
소개팅에 참여한 남성분 또한 김시경에서 표가 쏠렸다. 김시경과 김기범을 서로를 선택하며 커플의 발전 가능성을 보였다.
모두를 본 이수근은 “결국 얼굴이네 잘 생기고 봐야 해”라고 말하며 탄식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김기범은 인터뷰에서 “진짜 연애가 하고 싶어서 나왔다”라고 말하며 커플 성공에 대한 적극적인 마음을 드러냈다. 그의 마지막 연애는 2017년 겨울로 밝혀졌다.
‘썸바이벌 1+1’은 2030 청춘남녀의 마트 로맨스로 취향이 같아야 살아남는 썸도 타고 장도 보는 신개념 썸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이수근, 김희철, 소유, 피오가 진행을 맡고 있다.
KBS2 ‘썸바이벌 1+1’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9/12 00: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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