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썸바이벌 1+1’에는 권혁수, 김기범, 천둥, 이진호가 소개팅남으로 참가했다.
11일 방송된 KBS2 ‘썸바이벌 1+1’에서는 솔로남 특집 2탄으로 꾸며졌다.
소개팅에 참여한 남녀는 인사 후 가장 좋아하는 추석 음식 취향에 따라 식사 시간을 가졌다.
앞서 인터뷰에서 김기범은 “김시경이 왔으면 좋겠다. 첫눈에 김시경이 눈에 들어왔다”라고 말하며 호감을 드러냈다.
함께 오색 꼬치전을 선택해 식사하게 된 김시경과 김기범은 서로에 대한 호감을 건넸다. 큰 전을 한입에 먹기를 원하는 김시경의 모습에 그의 요구대로 먹는 김기범을 보며 김시경은 감동했다.
이어 김기범은 “희철이 형 때문에 나온 게 아니다. 진짜 연애가 하고 싶어서 나왔다. 2년 동안 집에만 있었다”라고 말하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썸바이벌 1+1’은 2030 청춘남녀의 마트 로맨스로 취향이 같아야 살아남는 썸도 타고 장도 보는 신개념 썸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이수근, 김희철, 소유, 피오가 진행을 맡고 있다.
KBS2 ‘썸바이벌 1+1’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9/11 23: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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