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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쌈디X코드 쿤스트, 백종원 피자 기대에 부담감 보여 웃음폭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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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9월 11일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골목 심폐 소생 프로젝트 16번째 행선지, 경기도의 ’부천 대학로’를 찾았다. 부천은 국제판타스틱영화제로 유명한 곳이다. 대학로 골목에는 가톨릭대학교 성심교정, 성공회대학교, 부천대학교, 서울신학대학교가 있다.

2011년부터 부천 대학로로 지정했고 서울의 대학로처럼 활성화가 목표였다. 그러나 평범한 주택가 같아서 솔루션이 필요해 보인다. 대학로라는 간판은 있지만 진짜 상권은 역곡역이다. 잘되는 상권 근처 뒷골목은 장사가 쉽지 않다. 부천 대학로는 방학에는 매출이 3분의 1로 급락해 이중고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 어떤 골목보다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부천 대학로. 함께할 곳은 중화 떡볶이집, 닭칼국숫집, 롱피자집으로 총 세 군데다. 롱피자는 무려 43cm 길이를 자랑한다고 한다. 지난 방송에서는 규현(나이 32세) 씨가 출연해 백종원 1호 피자를 맛봤으나 느끼하다는 평가가 나왔다.

이번에도 백종원 피자를 맛보기 위해 특별한 손님, 래퍼 쌈디와 코드 쿤스트가 도착했다. 쌈디는 먼저 사장님들이 젊다며 형제라는 사실에 깜짝 놀랐다. 이어 백종원 대표의 이름을 빌려서 나온 피자에 기대감을 보였다. 코드 쿤스트는 자신의 이름을 빌려서라도 피자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밝혔고 사장님들의 사과에 웃음이 폭발했다.

먹는 방법에 기대감을 보인 두 사람은 백종원 피자와 백종원 디아블로 피자를 주문했다. 사장님은 쌈디가 잘생겼다며 긴장감을 보여 묘한 분위기를 풍겼다. 쌈디는 페퍼로니 피자를, 코드 쿤스트는 치즈피자를 좋아한다고 한다. 이에 정인선 씨는 설명이 꼭 필요할 것 같다고 강조했다.

정인선 씨와 사장님들이 속삭이는 사이 쌈디는 백종원 대표의 이름을 빌린 피자에 기대감이 커 보였다. 막상 기대한다는 말이 나오자 백종원 대표도 부담을 느꼈다. 사장님들 역시 긴장감이 역력해 보였는데 정인선 씨가 옆에서 그들의 노력을 응원했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캡처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캡처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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