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민영 기자) '리와인드'에 방탄소년단(BTS)과 관련된 문제가 출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1일 '리와인드' 방송의 투자 게임은 가장 최근년도인 작년 2018년으로 돌아가서 시작됐다.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 에이핑크(Apink) 오하영은 "리와인드를 정말 좋아한다"라고 말하며 촬영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최근 첫 솔로앨범 'OH!'를 발매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리와인드' 1라운드 퀴즈 코너의 백미는 최근 활동을 잠시 중단하고 장기 휴가를 보내고 있는 인기 그룹 방탄소년단과 관련된 문제였다.
문제의 내용은 '2018년 방탄소년단 월드투어는 초고속 솔드아웃 행진을 기록했다. 다음 중 월드투어가 열리지 않은 나라는?'이였다. 보기로는 '이탈리아, 네덜란드, 독일' 세 나라가 제시됐다.
곧이어 '리와인드' 출연진들은 갑론을박을 벌이며 정답을 맞추기위해 고심했다. 퀴즈의 정답은 1번 이탈리아였다.
한편 MC 김성주를 비롯해 박명수-김종국-하하-이지혜 등이 출연하는 채널 A '리와인드-시간을 달리는 게임'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9/11 22: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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