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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참견 시즌2’ 56회, 재연배우 한서준-유경-김원식 출연…‘가질 수 없는 너’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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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연애의 참견 시즌2’ 56회 사연과 재연배우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조이 ‘연애의 참견 시즌2’ 56회에는 ‘가질 수 없는 너’ 사연이 소개됐다. 고민남 한서준 역은 배우 한서준, 여자친구 이윤아 역은 배우 유경, 친구 김정훈 역은 배우 김원식이 맡았다.

KBS N 공식 인스타그램
KBS N 공식 인스타그램

서준은 우연히 길에서 마주친 윤아에게 첫눈에 반했다. 그런데 그녀가 자신의 친구인 정훈의 여자친구임을 알고 애써 마음을 감추려 하지만 쉽지 않다.

서준의 친구 정훈과 연애 중이던 윤아. 자신을 배려해주지 않고 바람까지 피운 정훈에게 지쳐있던 순간, 정훈의 친구 서준이 다가왔다.

윤아의 전 남자친구이자 서준의 친구인 정훈. 윤아와의 연애 중 양다리를 걸치며 이별했지만 늘 그랬던 것처럼 다시 윤아가 돌아올 거라 생각한다.

첫눈에 반한 윤아가 친구의 여자임을 알고 좌절한 서준. 하지만 친구의 복잡한 여자문제로 두 사람은 헤어지게 됐고, 결국 서준은 꿈에 그리던 윤아와 인연이 된다.

그런데 행복도 잠시, 여전히 정훈에게 흔들리는 윤아. 서준에게 큰 실망감을 주지만 오히려 그녀는 자신이 흔들리지 않도록 서준이 더 믿어주고 붙잡아 주길 바란다.

우정 대신 사랑을 택했지만 여전히 불안한 이 연애. 어떻게 해야할까?

KBS 조이 ‘연애의 참견 시즌2’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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