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민영 기자)
러블리즈(Lovelyz) 유지애가 귀여운 비주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유지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따라 잔머리가...말을 안듣고..손을 번쩍들고 잇는거 같아^^7"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복숭아를 먹고 있는 유지애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그의 우윳 빛깔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 조금 억울해보이는 듯한 귀여운 표정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복숭아도 예쁘게 먹네!", "잔머리가 잘못했네. 손들고 벌서는 듯", "정말 너무 귀여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27세의 유지애는 지난 2013년 러블리즈의 디지털 싱글 'Delight'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유지애는 팀내 귀여움과 비주얼을 맡아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그는 듣는 이의 귀를 사로잡는 아름다운 음색으로도 이름이 높다.
최근 유지애의 소속 그룹인 러블리즈는 tvN '퀸덤'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러블리즈 멤버들은 섹시 버전 'Ah-Choo'를 열창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하지만 경연 결과는 최하위인 6위에 그치며 아쉬움을 남겼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9/11 20: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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