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민영 기자)
'나쁜 녀석들: 더 무비'가 개봉하면서, 출연 배우인 김아중에게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7월 김아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시원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아중은 여전히 화사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그의 환한 미소와 아름다운 비주얼이 보는 이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에뻐요!", "레몬 탄산수인가요?", "김아중 사랑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38세의 김아중은 지난 2004년 'SKY' CF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영화 '미녀는 괴로워'의 주인공으로 열연을 펼쳐 스타 배우로 떠올랐다. 그는 영화에서 뛰어난 비주얼뿐만 아니라 훌륭한 가창력 또한 선보이며 이목을 끌었다.
김아중은 11일 개봉한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에서 감성사기꾼 곽노순 역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나쁜 녀석들'이 어떤 흥행 실적을 거둘지 영화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9/11 19: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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