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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전쟁’ 장가현, ‘♥조성민’ 아들과 함께 나이 잊은 미모 과시…‘2,000만 원’ 수입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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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사랑과 전쟁’ 여배우 장가현은 아들과 함께 미모를 과시해 시선을 끌었다.

지난 6일 장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뱃살만 쫌 빠지면...참 잘생겼을 텐데..#누굴탓하겠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가현은 아들과 함께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셀카를 찍는 모습을 담았다. 그는 선글라스로 이목구비가 가려진 상태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민소매를 입은 그의 가녀린 팔뚝이 돋보였다.

장가현 인스타그램
장가현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약간의 뱃살은 품격입니다”, “언니 인스타가 있었네요 언니 팬입니당 ㅎㅎ 여전히 넘 예쁘세요”, “키로 갈 겁니다”, “남자의 뱃살은 인덕인 거로”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77년생 장가현은 올해 나이 43세인 배우이자 전 레이싱 모델 출신이다. 1998년 영화 ‘조용한 가족’을 통해 데뷔했으며 이후 ‘산전수전’, ‘황금물고기’, ‘최고의 사랑’, ‘부부 클리닉 사랑과 전쟁 2’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그뿐만 아니라 장가현은 ‘청담동 스캔들’, ‘황홀한 이웃’, ‘바람의 유혹’ 등의 작품에서 비중 있는 조연 캐릭터들을 소화하며 대중들에게 얼굴과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또 그는 015B 객원 보컬이었던 가수 조성민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레드플레스 등의 멤버로 활동하기도 했던 조성민은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7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4살 차이가 난다.

한편, 최근 방송에 출연해 레이싱 모델 시절에 2,000만 원 정도의 수입을 벌었다고 고백하며 화제에 오른 바 있다. 또한. 지난달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당시 장가현은 갱년기를 겪고 있다며 감정 조절이 잘 안 되고 남편 조성민을 향해 화를 내게 된다는 고민을 털어놓아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내기도 했다.

최근 ‘얼마예요’에 두 사람이 출연하면서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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