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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계절’ 오창석, 마지막 촬영 앞두고 윤소이와 다정한 셀카…‘총 몇 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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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태양의 계절’ 오창석이 얼마 남지 않은 촬영을 앞두고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11일 오창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양의 계절 #촬영감독님스페셜 #얼마 안 남은 촬영 #다들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창석은 윤소이, 촬영 감독과 함께 나란히 앉아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촬영 전 밝은 모습을 보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시선을 끌었다. 또한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 온 윤소이와 다정함이 돋보였다.

오창석 인스타그램
오창석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태양의 계절 너무 잘보구 있어요. 추석도 잘 보내시고 채은 씨랑 행복한 시간도 보내세요~응원합니다”, “창석 씨 일과 사랑 성공하세요. 응원합니다. 홧팅”, “마지막까지 힘내시고 본방사수할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7세인 배우 오창석은 2008년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으로 데뷔했다. 특히 2012년 KBS 1TV ‘사랑아 사랑아’의 남자주인공 박노경으로 출연하면서 아줌마들 사이에서 유명해지며 본격적으로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그는 큰 키와 훈훈한 비율, 이목구비 뚜렷한 마스크 때문인지 주로 실장님이나 전문직 남성 같은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 최근 ‘연애의 맛 시즌2’에 출연해 모델로 활동 중인 이채은과 달달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방송을 통해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의 나이 차는 13살로, 이필모-서수연 커플을 잇는 공식 커플이 됐다. 이채은은 모델 활동 전 유치원 교사를 했다고 알려졌으며 현재 24살이다.

한편, 태양의 계절은 17.5%의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며 총 100부작으로 약 30회 가량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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