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대도서관의 아내이자 스트리머 윰댕의 일상이 전해졌다.
지난달 윰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다리 길게 찍고 싶을 땐 #해녀어플 #윰댕 #부산마지막날 #발목엔밴드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윰댕은 172cm라는 큰 키에 걸맞는 롱다리를 과시하고 있다. 최근 다이어트를 통해 늘씬해진 몸매로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윰댕의 모습에 누리꾼은 “뒤로 빼꼼 처다보는거 너무 귀여워요” “그냥 언니 다리가 긴거에요. 부러워” “언니 다리 2m”라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올해 나이 36세인 윰댕의 본명은 이채원으로, 과거 세이클럽에서 데뷔해 현재까지 꾸준하게 활동 중인 대한민국 1세대 인터넷 방송인이다. 현재는 남편 대도서관과 함께 ‘엉클대도’ 소속의 이사직을 지내고 있다.
과거 윰댕은 lgA 신증이라는 불치병 진단으로 스테로이드 치료를 받았다. 치료 과정에서 얼굴이 붓는 부작용으로, 성형 중독이라는 오해를 받기도 했다.
지난 2016년 3월 신장이식수술을 받은 윰댕은 수술 이후 몸무게가 급증해 다이어트를 통해 2주만에 9kg을 감량해 다이어트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