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이말년 유튜브 '침착맨'에 관심이 집중됐다.
과거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이말년은 주호민 작가와 함께 출연해 수입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말년 작가는 5년 전부터 인터넷 방송을 하고 있는데 “영상 채널 구독자 수가 45만명이다”이라고 밝혀 대세 인터넷방송 스타임을 증명했다.
이어 MC들이 영상 채널의 수입에 대해 묻자 “대기업 임원 정도의 억대 연봉”이라고 솔직하게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주호민 역시 ‘한남동에 건물을 구입할 정도로 벌었다’는 소문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김풍의 추측으로 그런 소문이 퍼졌지만, 정산이 완료된 지금 보면 그 정도는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에 이말년은 “'신과 함께' 시리즈 3, 4편은 물론, 드라마, 뮤지컬, 연극까지 계약된 상태다”라며 주호민의 수입에 대해 다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주호민은 원작과 관련된 수입을 고백해 출연진을 놀라게했다.
이말년 작가가 운영중인 유튜브 채널 '침착맨'은 지난 2014년 개설한 것으로 구독자수 536,458명을 보유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9/11 17: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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