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배우 이다해가 해외에서 여유롭게 휴가를 즐기는 근황을 공개했다.
11일 이다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issedyou#bondibeach"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해는 시드니의 본다이 비치를 배경으로 두 팔을 뻗은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이다해는 선글라스로 작은 얼굴이 반을 가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남다른 비율의 몸매를 뽐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쁘다 ㅠㅠㅠㅠㅠㅠ 좋은 하루 되세요, 언니", "여전히 이쁘신 다해님", "시드니 오셨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배우 이다해와 2016년 가수 세븐은 열애를 인정한 뒤 현재까지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이다해의 남자친구 세븐은 종종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올리며 방송에 출연하는 등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다.
이다해의 빌딩이 네티즌들에게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다해는 지난달 30억원대에 매입한 서울 논현동 비탈길 건물이 재건축 사업으로 50억원대까지 오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다해는 이를 활용해 기존 지상 2층짜리 건물을 허물고 지하 1층에서 지상 4층짜리로 재건축했다.
해당 건물은 최고 55억원까지 상승했다는 것이 인근 부동산 중개업소의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