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배우 박신혜가 미모의 근황을 공개해 팬들의 마음을 자극했다.
10일 박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가지를 넘어서 오징어집이 되었네..? 오징어집이 아니라 자갈치였네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박신혜는 시폰 소재의 원피스를 착용한 채 앞머리를 정돈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박신혜는 맑은 눈망울과 화사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신혜는 어깨 기장의 단발머리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특유의 청순함을 뽐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뿌십니다...항상", "여심까지 움직이네요. 넘이쁘네요. 항상 건강 조심 하시구 잘챙겨드셔요", "짧은머리 잘어울리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90년생인 박신혜의 올해 나이는 30세다. 그는 2003년 이승환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연예계 데뷔했다.
이후 ‘천국의 계단’에 출연하며 주목 받기 시작한 박신혜는 ‘귀엽거나 미치거나’, ‘천국의 나무’, ‘궁S’, ‘미남이시네요’, ‘이웃집 꽃미남’, ‘상속자들’, ‘피노키오’, ‘탁터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7번방의 선물’, ‘상의원’, ‘침묵’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박신혜는 아역배우로 데뷔한 이후 성인 연기자로 완벽하게 자리매김한 배우다.
한편 박신혜는 이중현 감독의 영화 '콜'로 스크린에 복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