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영화 ‘미쓰 와이프’에 출연한 배우 서신애의 근황이 누리꾼의 이목을 끌고 있다.
11일 오후 SUPER ACTION에서 영화 ‘미쓰 와이프’가 방송되면서 출연 배우 서신애의 근황에 관심이 쏠렸다.
지난 1일 서신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 좋고 바람 좋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의자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한 서신애가 담겼다. 그는 흰색 펀칭 블라우스에 청바지를 입은 모습이다. 거기에 심플한 목걸이를 매치해 포인트를 더했다. 청순한 분위기를 풍기는 그의 비주얼이 시선을 모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너무 예뻐요”, “날 좋고 바람 좋고 언니 좋고”, “신애씨 갈수록 예뻐지네요~”, “빵꾸똥꾸 시절이 하나도 생각 안 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서신애는 지난 2004년 한 광고를 통해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후 아역배우로 데뷔한 그는 드라마 ‘고맙습니다’, ‘지붕 뚫고 하이킥’, ‘돈의 화신’, ‘여왕의 교실’, ‘솔로몬의 위증’, ‘날아올라’와 영화 ‘눈부신 날에’,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미쓰 와이프’, ‘당신의 부탁’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쌓아왔다.
올해 3월에는 내년 상반기 예정인 한중합작 드라마 ‘아줌마, 키스에 중독되다’(연출 피터 리, 제작 유니콘비세븐·브릿지씨·항주길선문화기획유한회사)의 공식 트레일러 영상에 내레이터로 참여해, 뉴스를 진행하는 앵커로 카리스마를 발산하기도 했다.
한편, 서신애는 현재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에 재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