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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홍현희♥제이쓴, 새 집에서 행복한 일상…섬세한 셀프 인테리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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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새 집에서 최애 공간을 공개했다.

지난달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새 집의 최애 공간은 바로 침실과 드레스룸. 멀리 나갈 필요없이 일상 생활 속에서 호텔을 느낄 수 있는 저희 호텔 침대와, 옷이 많아 창문 밑 공간까지 수납공간으로 채워넣은 드레스룸 구경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두 장 게재했다.

사진 속 홍현희는 호텔부럽지 않은 침실에서 침대에 눠워 책을 읽으며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드레스룸에서는 옷을 정리하는 모습으로 착실한 살림꾼의 면모를 보여준다.

홍현희 인스타그램
홍현희 인스타그램

이에 동료 개그우먼 김영희가 “옷 좀 가지러 가겠수다”라는 댓글을 달아 웃음짓게 한다.

올해 나이 38세인 홍현희는 34세의 연하 남편 제이쓴과 4살 나이 차이의 연상연하 부부로, 지난해 10월 결혼 소식을 알렸다.

현재 두 사람은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하고 있다. 최근에는 이사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한강뷰의 고층 아파트를 공개하기도 했다.

제이쓴은 이사간 집에 대해 “지방에서 성공해서 올라온 느낌”이라고 감탄했다. 또한 그는 인테리어 전문가답게 뛰어난 감각을 발휘해 집안을 바꿔,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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