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산촌편’ 윤세아가 게스트로 출연한 박서준과 함께 찍은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11일 윤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시세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세아는 염정아, 박소담 그리고 게스트 박서준과 함께 훈훈한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염정아와 윤세아는 뽀얀 피부와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한 가운데 박소담은 막내로서 귀여움을 뽐냈다. 또한 게스트 출연을 알린 박서준의 훈남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헐 대박 언니 박서준 님 나올 거예요?”, “남주혁 씨 말고도 박서준 씨까지요?!”, “헐 잘생긴 사람만 나온다는..”, “삼시세끼 챙겨보는데 더 챙겨봐야 할 이유가 생겼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우 윤세아는 올해 42세로 2005년 영화 ‘혈의 누’를 통해 데뷔했다. 당시 오디션에서 2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해 극 중 강객주의 딸로서 비운의 죽음을 맞은 조선 시대 여인의 섬세한 연기를 펼쳤다. 이어 ‘프라하의 연인’, ‘마담 뺑덕’, ‘해빙’, ‘비밀의 숲’, ‘구가의 서’, ‘스카이캐슬’ 등에 출연해 꾸준한 연기 활동을 보였다.
연기 활동이외에도 ‘우리 결혼했어요’, ‘정글의 법칙’, ‘더 프렌즈’, ‘삼시세끼’ 등에서 시크해 보이는 외모와 달리 발랄함과 엉뚱한 반전 매력을 뽐낸 바 있다.
한편, 연일 화제에 오르며 방영 중인 ‘삼시세끼 산촌편’은 첫 게스트 정우성에 이어 오나라, 남주혁까지 예고해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이어 11일 윤세아가 SNS에 박서준과의 인증 사진을 올리며 게스트 출격을 알렸다.
tvN ‘삼시세끼’는 스타들이 시골에서 세 끼를 스스로 해결하는 모습을 그린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