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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부트] 마이틴 전 멤버 이태빈, 뮤직웍스 떠난다 “배우 전향”…다른 멤버 근황은? 

  • 임라라 기자
  • 승인 2019.09.1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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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라라 기자] 마이틴(MYTEEN)의 전 멤버 이태빈이 소속사 뮤직웍스를 떠난다. 더불어 마이틴 해체 후 다른 멤버들의 근황에도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10일 이태빈은 자신의 SNS 계정에 “약 3년간의 시간 동안 함께 했던 뮤직웍스의 배려로 제 미래에 맞는 회사를 찾을 수 있도록 계약을 잘 마무리하기로 했다”라며 “지금까지 많은 응원 보내 주셨던 분들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 배우 이태빈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는 글과 함께 기사 일부분을 캡처해 올렸다.

이태빈은 올해 5월 연극 ‘어나더 컨트리’를 통해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어나더 컨트리’는 1930년대 영국 명문 사립학교를 배경으로 계급과 권위적인 공간에서 자유로운 영혼의 가이 베넷과 공산주의를 신봉하는 이단아 토미 저드의 꿈과 좌절을 그린 작품이다. 이태빈은 75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오디션에 합격, 기숙사 반장 멘지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그는 첫 연극 도전이었음에도 안정된 연기력으로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태빈/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태빈/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지난해 12월 이태빈은 배우로 전향 소식을 알리며 마이틴을 탈퇴했다. 당시 소속사 뮤직웍스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연기 활동에 집중하고 싶다는 태빈 군의 의사를 존중해 마이틴으로서의 활동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당시 이태빈은 자필 손편지를 공개하며 “긴 고민 끝에 가수보다는 연기자로서 이태빈의 모습이 여러분에게 더 좋은 모습, 나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는 결정을 내리게 됐다”라고 심경을 고백한 바 있다.    

지난달 마이틴 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룹 해체를 알리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며칠 밤을 설치며 무슨 말을 먼저 전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다”라며 “행여나 빠트린 말이 있을까 매일 밤 생각나는 말들을 적어두었다가 오늘에서야 손 편지를 써본다. 오늘부로 마이틴은 해체를 하고 각자의 길을 가게 되었다”라고 갑작스러운 해체를 발표했다. 이전까지 뮤직웍스 측을 통해 어떠한 공식 입장이 없었던 상황이라 팬들의 충격은 더욱 컸다. 

마이틴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마이틴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논란이 커지자 뮤직웍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해체를 인정했다. 뮤직웍스는 “그 동안 멤버 별로 향후 방향에 대해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그리고 마이틴은 2019년 8월 21일 자로 약 2년간의 활동을 공식적으로 마감하고 각자의 길을 걷기로 최종 결정했다”라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마이틴이 해체한 후 현재 멤버들은 개인 활동을 하고 있다. ‘프로듀스X101’을 통해 얼굴을 알린 송유빈과 김국헌은 듀엣을 결성, 싱글 ‘Blurry’를 발매하고 국내 첫 팬미팅을 개최하는 등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외에 한슬, 은수, 이태빈 등 개인 계정을 가진 멤버들은 SNS를 통해 팬들에게 근황을 전하고 있으나 신준섭, 천진은 아직 정확한 향후 활동이 전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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