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좋아하면 울리는'의 배우 송강이 촬영 당시 찍었던 사진 등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근 배우 송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아하면울리는 그리고 너무좋았던 제주도"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강은 제주도 바다를 배경으로 멋진 포즈와 진지한 표정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송강은 스쿠터용 보호 헬멧과 편안한 느낌의 패션 등을 선보이며 또 다른 '남친짤'을 완성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랑해요", "좋아하면 울리는 너무 좋아요", "짜릿한 당신", "얼굴 맛집", "진짜 최고다", "남친짤 또 나옴" 등 다양한 내용의 댓글을 남기며 호응했다.
올해 나이 26세인 송강은 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 출연하며 데뷔했다. SBS '인기가요' MC로 활약하며 본격적으로 얼굴과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송강은 '밥상 차리는 남자', '미추리 8-1000' 등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올해 송강은 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의 루카, 넷플릭스 오리지널 '좋아하면 울리는'의 선오로 활약하며 10대 20대 여성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최근 공개된 '좋아하면 울리는'에서 김소현, 정가람 등과 호흡을 맞춘 송강은 '만찢남' 타이틀을 얻는 등 큰 키와 완벽한 외모 등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송강 등 출연 배우들에 대한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좋아하면 울리는'은 천계영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 제작은 아직 결정되지 않아 팬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