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에일리가 1인 기획사 로켓쓰리로 새출발을 시작했다.
10일 에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새둥지에서 여러분들과 함께 하나가되어 열심히 활동 하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Rocket3 Ent 의 의미 처럼 다양한 예술, 아티스트 그리고 함께 하고자하는 여러분들과 함께 앞으로 로켓 처럼 솟아오르는 글로벌한 활동을 멋지게 펼쳐나갈수있는 여러분의 자랑스러운 에일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로켓쓰리의 다양한 플렛폼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부탁했다.
지난 2월 에일리는 YMC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되고 FA시장에 나왔다.
한편 에일리는 2012년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 2'로 처음 대중 앞에 나섰다. 이후 같은해 디지털 싱글 ‘Heaven’을 발매하며 솔로가수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이후 ‘보여줄게’, ‘U&I' 등을 연이여 발표하며 인지도를 높이기도 했다. 그 후 2014년 디지털 싱글 '노래가 늘었어'로 호평받고 그 해 가을 '손대지 마'로 1위를 차지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지난 7월 에일리는 정규 2집 앨범 ‘butterFLY’를 발매하며 긴 공백을 깨고 화려하게 비상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아래는 에일리 인스타그램 전문.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새둥지에서 여러분들과 함께 하나가되어 열심히 활동 하겠습니다! Rocket3 Ent 의 의미 처럼 다양한 예술, 아티스트 그리고 함께 하고자하는 여러분들과 함께 앞으로 로켓 처럼 솟아오르는 글로벌한 활동을 멋지게 펼쳐나갈수있는 여러분의 자랑스러운 에일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로켓쓰리의 다양한 플렛폼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벌써 부터 많은 관심에 일일 데이터 전송량을 초과해서 사이트 뿌셔졌지만.. ㅋㅋㅋ)
I wish to start fresh with an open mind and soul with my new home ‘Rocket3ENT’! Like the meaning of Rocket3, I will try my best and work my hardest to expand and rise like a rocket globally and to make you all proud through our arts, artists and you the people who are willing to take this next step in the exciting new Chapter of my life!! Please keep interest in Rocket3’s many different platforms in the future as well! (Even though the official website already crashed due to exceeding traff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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