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활약 중인 헨리가 절친 캐서린 프레스콧과 다정한 투샷을 공유했다.
지난 5일 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베일리 오늘 개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헨리는 캐서린 프레스콧과 함께 벤치 위에 앉은 강아지를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다. 보기만 해도 완벽한 비주얼 케미를 자랑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캐서린 진심 러블리하다”, “두 분 우정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헨리는 최근 영화 ‘안녕 베일리’로 캐서린 프레스콧과 호흡을 맞췄다.
‘안녕 베일리’는 프로 환생견 베일리의 유쾌한 견생 N차 미션을 그린 영화로 베일리의 탄생기와 강아지들의 명품 연기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영화 ‘베일리 어게인’의 후속편으로 헨리는 극중 트렌드 역을 맡았으며 캐서린 프레스콧은 씨제이 역을 맡아 스크린을 가득 채웠다. 이렇게 영화에서 헨리와 호흡을 맞춘 캐서린 프레스콧은 헨리가 기안84-이시언-성훈과 함께 ‘얼간이즈’로 활약 중인 ‘나혼산’에 출연해 뜨거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헨리-캐서린 프레스콧, 그리고 반려견의 따뜻한 이야기가 담긴 영화 ‘안녕 베일리’는 지난 5일 개봉했다.
한편, 헨리는 올해 나이 31세며 국적은 캐나다다. 캐서린 프레스콧은 영국 출신으로 올해 나이 28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