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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동상이몽2’ 박민정♥조현재, 아름다운 부부의 눈물…“못 해준 게 많아서 미안해”

  • 임라라 기자
  • 승인 2019.09.11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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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라라 기자] ‘동상이몽2’ 박민정이 남편 조현재에 대한 고마움으로 눈물을 보였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박민정, 조현재 부부가 강원도 산골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민정은 그간 엄격했던 식단에서 벗어나 남편이 좋아하는 간이 잔뜩 밴 LA 갈비를 준비해 조현재를 기쁘게 했다. 조현재는 갈비를 보고 아내에게 고맙다고 포옹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때 그를 마주 안아주던 박민정은 갑자기 이유 모를 눈물을 터트려 시청자들을 당혹스럽게 만들었다. 스튜디오에서도 “무슨 일이냐” “갑자기 왜 그러시냐”라고 박민정을 걱정했다.

조현재는 눈물을 보이는 아내를 다독이며 “고생했다”라고 이유를 묻지 않고 위로했고 이에 박민정은 “그간 오빠한테 너무 못해준 것 같아서 그렇다. 오찬이 낳고 내가 너무 신경을 못 쓴 것 같아서 미안하다”라고 남편을 향한 깊은 애정을 표현했다. 조현재는 “그렇지 않다. 고맙다”라고 연신 아내의 눈물을 닦아줬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 캡처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 캡처

박민정은 이어진 인터뷰에서도 “거의 8개월은 제 옆에서 든든하게 같이 해줘서 너무 고마운 마음이 컸다. 그런 것들이 조금…”이라며 다시 눈물을 보였다. 그때마다 남편 조현재는 든든히 옆자리를 지켜주며 아내를 따스한 눈을 바라봤다. 

박민정은 “지난 8개월 동안 저희 둘만이 아니었다. 그동안 제가 산후 우울증 걸릴까 봐 그래서 본인 운동도 소홀히 하게 된 것도 있다. 오빠가 좋아하는 게 영화 보면서 공부하고 연구하는 시간을 가지는 거였는데 그런 걸 못하는 것을 보니 솔직히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쌓였던 게 한꺼번에 나왔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1980년생 올해 나이 39세인 조현재는 2000년 음료 광고로 데뷔, 이후 드라마 ‘러브레터’로 신한류스타가 됐다. 이후 한일 합작 드라마 ‘별의 소리’와 송혜교와 주연을 맡은 ‘햇빛 쏟아지다’, ‘49일’, ‘제왕의 딸 수백향’, ‘용팔이’ 등 굵직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현재 조현재는 작년 3월 1살 연하의 프로골퍼 출신 박민정과 결혼해 슬하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바라보고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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