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위대한쇼' 노정의가 정준원과 함께 본방사수를 독려하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노정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말 잘 듣자 중2병 탁아.. 실제로는 착한 친구같은 준원잉ㅋㅋㅋㅋ 항상 누나 놀아줘서 고마옹 ㅋㅋㅋ"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정의는 발랄한 매력이 돋보이는 후드티와 높게 묶은 머리, 청순한 메이크업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노정의와 정준원은 주먹을 불끈 쥔 포즈를 보여주고 있다.
영화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에 동이 역으로 출연하며 대중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던 아역 배우 노정의는 올해 19살이 됐다. 현재 노정의는 드라마 '위대한 쇼'에서 한다정 역을 연기 중이다.
'위대한 쇼' 인물관계도에 따르면 한다정 역의 노정의와 한탁 역의 정준원은 사남매의 첫째와 둘째로 각각 활약 중이다. '위대한 쇼'의 노정의는 책임감 넘치는 첫째의 모습을, 정준원은 중2병이 다 낫지 않은 질풍노도 시기의 둘째 모습을 실감나게 표현하고 있다.
특히 노정의는 영화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 등에 출연했을 때와 비교해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주는 등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꾸준히 관심을 끌고 있다.
노정의와 정준원이 아역 배우로 활약하고 있는 드라마 '위대한 쇼'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tvN을 통해 방송 중이다. '위대한 쇼'에서 노정의, 정준원은 송승헌, 이선빈 등의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