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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이트3’ 김소영 아나운서, 아름다운 D라인 ‘만삭 화보’ 공개…‘♥오상진’이 또 반할 청순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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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서울메이트3’ 김소영 아나운서가 만삭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일 김소영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띵그리TV 업로드 어느덧 배가 불러와서, 많이들 남기시는 만삭 사진을 찍을 때가 왔는데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집에서 찍을까, 스튜디오에 가야 하나 고민하다가, 야심한 밤 문 닫은 책방에서 찍어보면 어떨까! 싶어서 방송 마치고 달려가 도전해보았습니다”라며 “한동안 붙는 옷 입을 일이 없었다 보니 어색하기도 했지만, 온 가족이 함께해서 더 좋은 추억이 된 것 같아요♥ 오늘도 즐감하시길”라고 덧붙였다.

김소영 / 띵그리TV 영상 캡처
김소영 / 띵그리TV 영상 캡처

공개된 영상은 김소영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로, 출산을 앞둔 그가 만삭인 자신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았다. 화보를 찍기 전 피곤하지만 설레는 모습을 담으면 연신 배를 어루만지는 모습을 보였다. 만삭 임산부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임신했다고 울고 그럴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만삭이네요. 건강한아가 태어나서 건강한 가족 되기를 축복합니다”, “순산하시길♥”, “아니 만삭인데 어떻게 이렇게 이쁠 수가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7년생 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은 올해 나이 33세이며 그의 남편 오상진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결혼해 행복한 가정을 꾸렸으며 현재 딸을 가져 올해 출산을 앞두고 있다.

김소영은 MBC 입사 이전 OBS 아나운서 출신으로 ‘MBC 3시 경제 뉴스’, ‘MBC 이브닝뉴스’, ‘MBC 뉴스데스크’, ‘복면가왕’, ‘마리텔’,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울메이트3’ 등 아나운서 활동 이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보인 바 있다.

한편, 그는 2017년 8월 MBC에 돌연 사직서를 제출하며 프리를 선언했다. 이후 배우자인 오상진과 함께 ‘당인리책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뒤이어 IOK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프리랜서로서 다채로운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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