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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과 이혼공방’ 구혜선 측, “어떤 매체와도 인터뷰 안한다…거절”

  • 권미성 기자
  • 승인 2019.09.1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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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성 기자] 배우 구혜선 측이 추가적인 입장을 내지 않겠다는 뜻을 전하며 인터뷰를 거절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구혜선, 안재현 부부의 이혼 공방을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혼 공방을 펼치고 있는 안재현이 방정현 변호사를 선임한 배경이 소개됐다. 

방정현 변호사는 이른바 '정준영 단톡방 사건'을 공익신고한 인물이다. 안재현은 정준영과 절친이라는 루머를 바로잡기 위해 방 변호사를 선임한 것으로 보인다.

구혜선 공식입장 인터뷰 거절 / SBS '
구혜선 공식입장 인터뷰 거절 / 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캡처

안재현 구혜선 부부의 파경 위기는 지난달 18일 구혜선의 폭로로 알려졌다. 구혜선은 권태기가 온 안재현이 자신에게 이혼을 요구하고 있지만, 자신은 이혼 의사가 없다고 주장했다.

이후 구혜선의 폭로는 이어졌다. 무려 10여 차례였던 것. 구혜선은 사적인 대화 내용부터 안재현이 작성한 각서 등 공개했다. 특히 각서에는 늦은 귀가, 주사, 폭력 등이 의심되는 내용이 담겼다. 안재현은 진실 여부와 관계 없이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었다.

마지막으로 구혜선은 안재현의 외도를 밝혔다, 그것도 현재 안재현이 드라마를 함께 촬영 중인 여배우와의 외도를 언급했다. 이로 인해 함께 드라마에 출연 중인 오연서, 김슬기가 안재현과 염문설에 휘말렸다. 오연서는 루머에 대해 법적 대응을 불사할 뜻을 밝혔고, 김슬기는 단호하게 루머에 대해 부인했다. 안재현은 한 매체를 통해 구혜선과의 문자 메시지 내용을 공개해 해명에 나섰다.

결국 안재현은 지난 5일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안재현 측 법률 대리인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구혜선 씨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 법적 증거를 통해 법원의 판단을 받는 것이 옳다고 결론을 내렸다”라고 밝혔다. 

안재현이 선임한 변호사는 방정현 변호사로 '정준영 단톡방' 논란의 공익 신고자다. 안재현의 외도설에 힘을 더한 '정준영 단톡방' 멤버설을 해명하기에도 용이하게 됐다. 

방정현 변호사 / 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캡처
방정현 변호사 / 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캡처

방정현 변호사는 안재현과 정준영의 친분에 대해 "안재현은 문제의 단톡방 멤버가 아니며 친분도 2015년쯤 끊긴 것으로 밝혀졌다"고 해명했다.

'한밤' 측은 구혜선 측 변호인의 입장도 듣고자 했다. 하지만 해당 법률사무소 직원은 "정중히 거절하겠다. 어떤 매체와도 인터뷰하지 않는다. 저희도 들은 바가 없다"며 입장 표명을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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