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인 함소원과 진화가 꾸준히 관심 받으며 딸 혜정이의 근황에도 눈길이 쏠리고 있다.
최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딸바보 #된 #이유"라는 내용과 함께 한개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함소원의 남편 진화와 딸 혜정이가 다정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진화는 혜정이를 향해 "도리도리"를 외치고 있고, 혜정이는 그의 말에 반응하며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도리도리~ 혜정이 너무 보고 싶어요", "혜정이 정말 많이 컸네요", "너무 귀여워요", "언니 얼굴이 보여요. 완전 공주님", "아이들 정말 금방 자라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44살인 함소원은 지난해 18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하남 진화와 결혼했다. 진화의 올해 나이는 26세고, 국적은 중국이다.
함소원과 결혼한 남편 진화에 대한 관심도 꾸준하다. 진화의 집안은 중국 대규모 농장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진화는 집안의 농장 사업과는 별도의 사업을 운영하는 직업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지난해 결혼해 슬하에 딸 1명을 둔 함소원과 진화는 '아내의 맛' 출연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들의 달달했던 신혼 시절부터 아이 임신과 출산 과정 등이 모두 공개되는 등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과 진화의 부부싸움이 이어지기도 해 이혼 가능성이 언급되기도 했다. 그러나 함소원은 '악플의 밤' 등을 통해 단호한 모습을 보이며 이혼설을 일축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