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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소유진, 15살 나이 차이 극복하고 아이들과 행복한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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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똥강아지들’에 출연해 아이들을 공개한 백종원, 소유진 부부의 일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10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아빠도 함께 ~ 공연도 보고 맛난 거도 먹고 ^^ #진짜덥다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종원은 막내 딸을 안은 채 공원을 걷고 있고 뒤를 이어 아들과 딸이 따라 걷고 있다. 가족의 행복한 일상이 느껴진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백종원님 바쁘신데도 아이들과 함께하시는 모습 보기 좋네요^^”, “너무 행복해요”, “응원합니다ㅎㅎ”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소유진은 1981년생 올해 39세로 2000년 SBS 드라마 ‘덕이’로 데뷔한 배우다. 이후 드라마 ‘라이벌’, ‘황금물고기’, ‘좋은사람’, ‘귀엽거나 미치거나’, ‘서울 1945’, ‘리틀빅히어로’, ‘아이가 다섯’, ‘내 사랑 치유기’ 등에서 열연했다.

소유진 인스타그램
소유진 인스타그램

백종원은 1966년생 올해 나이 54세로 기업인이자 요리연구가다. 소유진은 1981년생 올해 나이 39세로 두 사람은 15살 차이를 극복하고 2013년 부부의 인연을 맺어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그는 소유진의 추천으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하며 백주부로 많은 시청자의 사랑을 받으며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고교급식왕’, ‘백종원의 골목식당’, ‘집밥 백선생’ 등에 출연했다.

한편 소유진은 최근 JTBC ‘체인지’에서 진행 중이다. ‘체인지’는 삶에 고품격 가치를 더 하는 신개념 정보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전 9시 방송된다.

백종원은 특산품이나 로컬푸드를 이용해 기존에 맛볼 수 없었던 신메뉴를 개발하는 식문화 개선 프로그램 SBS 추석 파일럿 ‘맛남의 광장’에 출연한다. 이는 오는 13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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