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MAMAMOO) 화사의 일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마마무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마지막 날 MBC 가요대제전 무대에서 화사의 소름 쫙 무대와 올 한 해 활동했던 노래들로 가득 채운 마마무 종합 무대까지 잠시 후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마마무는 흰 크롭 민소매에 허벅지가 뜯어진 청바지를 입은 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화사의 남다른 섹시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섹시해요ㅜㅜ”, “혜진이는 요정이 아니라 왕이야”, “언니 무대 최고였어요 멋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화사는 1995년생 올해 24세이며 2014년 마마무 ‘Mr.애매모호’로 데뷔했다. 실력파 그룹 마마무는 데뷔곡뿐만 아니라 ‘음아오예’, ‘넌 is 뭔들’, ‘피아노 맨’, ‘데칼코마니’,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별이 빛나는 밤’, ‘너나 해’ 등 다양한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화사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다. 화사가 처음 선보인 소 곱창은 전국을 곱창 품절 대란으로 물들였고 이외에도 김부각, 간장게장, 트러플오일 짜장라면 등 화사가 먹는 음식마다 화제가 되어 품절을 불러일으켰다.
최근 마마무는 한날한시에 새 싱글을 발매할 K-POP 대세 걸그룹 6팀의 컴백 대전을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퀸덤’에 출연 중이다.
마마무는 Mnet ‘퀸덤’ 첫 번째 경연에서 히트곡 ‘데칼코마니(Decalcomanie)’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