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서민갑부’ 곰팡이·결로 잡는 단열시공 김수형 씨 “난방비 30% 절감 효과” 단열필름-단열샤시-옥상단열조경-베란다확장-방수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서민갑부’에서 곰팡이 사냥으로 성공한 서민갑부를 만났다.

10일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곰팡이 사냥꾼 수형 씨의 월동준비 대작전’ 편을 방송했다.

집 안의 곰팡이를 방치하면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 특히 병원성 곰팡이 같은 경우에는 주변 환경에 있는 것조차 병을 일으키는 위험성에 노출되게 된다. 천식, 축농증, 폐렴 등을 야기할 수 있다.

이러한 곰팡이를 사냥하면서 두터운 신뢰로 뜨거운 인기를 누리는 서민갑부로 자리 잡은 김수형(42) 씨의 이야기가 화제다.

김수형 씨가 운영하는 하우징 업체는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는 주식회사로, 결로·곰팡이 단열공사를 중점으로 하는 하자보수 전문 기업이다. 수천 건의 시공 사례를 보유해 더욱 믿음이 가며, 업계 유일의 7~10년 A/S를 책임지고 있어 더욱 각광을 받는다. ‘신의의 기업’을 표방하고 있는 만큼, 모든 주요 원자재의 직수입 브랜딩을 통해 최고의 품질을, 꼼꼼한 시공을 통해 완벽한 완성도를 선사한다.

서민갑부 김수형 씨는 언론과 방송을 통해 ‘탁월한 기술자’로 여러 차례 소개된 바 있는 인물이다. ‘경제매거진M’, ‘생방송 오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굿모닝 대한민국’, ‘YTN 사이언스’, ‘극한직업’ 등에 얼굴을 내비쳤다.

그의 손을 거쳐 가면 곰팡이만 죽고 결로만 막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탁월한 단열 효과로 난방비까지 대폭 절감할 수 있다. 코헬 인슐레이 투팩공법을 사용하며, A/S기간은 무상 5년에 유상 2년에 이른다. 시공 가격은 5중 단열 시공을 기준으로 1㎡당 15만원의 가격이 책정돼 있다.

사용하는 1차 단열재는 ‘이종 단열재’라고 불리는 물건이다. 하얀색 EPS단열재에다가 흑연을 섞어 넣은 것이라고 한다. 일반 단열재보다는 30% 이상은 열효율이 높으며, 강도는 손가락으로 눌러도 들어가지 않는 정도다.

단열 시공은 곰팡이 제거를 시작으로 단열재 설치 후, 필요에 따라 빗물을 차단하기 위한 외벽 공사로 이어진다. 곰팡이·결로·단열을 해결하는 단열공사 외에도 베란다 확장, 단열샤시, 옥상단열조경, 단열필름, 단열제품, 방수 등을 진행하고 있다. 사업영역 전체로 확대해 보면 인테리어·건축 또한 포함된다.

김수형 씨의 집은 그의 단열 연습장이다. 항상 자신의 집에 먼저 공사를 해보고 마음에 들면 고객들에게 권하는 식이다. 어떤 일이든지 테스트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성격이며 최고의 품질을 고집하기에 가능한 일이다. 단열시공 전보다 단열 시공 후에 난방비가 약 30% 절감되는 효과를 몸소 체험하기도 했다.

아내 장현정(35) 씨는 “커튼이나 이런 걸 다 쳐도 커튼이 날릴 정도로 외풍이 있었다. 훨씬 따뜻해지고 거실에서 다 같이 자도 전혀 겨울에는 춥지 않다”며 직접 체험한 단열 시공 효과를 밝혔다.

김수형 씨는 “곰팡이 파이터로 매일매일 사우고 매일매일 쥐어터진다. (일에 있어서는) 굉장히 꼼꼼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 정도 집착이 없으면 이 일을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장인정신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곳의 정보는 아래와 같다.

# 코X하우징

경기도 김포시 사우로(사우동)

영업소 : 서울시 도봉구 창동,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