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2라이프’에 출연 중인 임지연이 곽시양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달 5일 임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듬직이들 #웰컴2라이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지연은 아이보리색 시폰 원피스를 입은 채 수트를 입은 곽시양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곽시양의 품속에 쏙 들어가는 임지연의 작은 체구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드라마 너무 재밌어용~”, “오늘도 재밌었어요. 다음 주도 기대되네요^^”, “우와 대박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임지연은 1990년생 올해 나이 30세이며 2011년 영화 ‘재난영화’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포커페이스 걸’, ‘농담’, ‘9월이 지나면’, ‘인간중독’, ‘간신’, ‘럭키’ 등에서 열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그는 최근 전 남자친구 W 재단 이욱이 가수 벤과 열애 사실이 밝혀지며 다시 한번 화제를 모았다. 이욱과 임지연은 지난해 열애설을 인정했으며 6개월 만에 결별했다.
‘웰컴2라이프’는 자신의 이득만 좇던 악질 변호사가 사고로 평행 세계에 빨려 들어가 강직한 검사로 개과천선해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 수사물이다.
지난 9일 방송된 ‘웰컴2라이프’ 22회는 닐슨코리아에따르면 전국 기준 시청률 5.1%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총 32부작 MBC ’웰컴2라이프’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웰컴2라이프’ 후속작은 아직 알려진 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