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아이돌룸’ 김우석, “섹시 서열 1위는 나”…이한결-한승우-조승연 제쳐

(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아이돌룸’에서 엑스원(X1) 김우석이 본인의 섹시함을 자랑했다.

10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 67회에는 데뷔와 동시에 1위를 휩쓴 엑스원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우석은 자신의 섹시함을 어필했다. 이어 “섹시에서 가장 중요한 건 눈빛이다”라고 말하며 섹시한 눈빛 3종 세트를 선보였다.

이를 본 정형돈은 김우석이 정한 엑스원 서열을 물었다. 김우석은 당연히 본인이 1위로 나섰고 “2위 한승우, 3위 조승연, 4위 김요한” 순으로 선발했다.

선발되지 못한 이한결을 본 정형돈은 김우석에게 물었고 김우석은 “이한결이 누구죠?”라고 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이한결은 “(본인은) 김우석과는 다른 파워 섹시다”라고 말하며 눈빛으로 섹시를 표현하는 김우석과는 다름을 보였다.

한편 엑스원은 지난달 27일 첫 번째 미니앨범 ‘비상:QUANTUM LEAP(비상:퀀텀 리프)’로 데뷔했다. ‘비상:QUANTUM LEAP’는 신인 그룹 최초로 초동 52만 장을 돌파했다.

‘아이돌룸’은 아이돌을 심층적으로 파고들어 전체적으로 조명하는 아이돌 전문 프로그램으로 정형돈, 데프콘이 진행을 맡고 있다.

아이돌을 위한 프로그램 JTBC ‘아이돌룸’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