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이 바비 인형 싱크로율 100%의 미모를 뽐내며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7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라보라해"라는 짧은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비 인형이 살아 숨쉬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한예슬의 모습이 담겨 화제를 모았다. 검고 긴 머리, 날씬한 몸매, 인형 같은 이목구비가 어우러져 사랑스럽고 매력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진짜 너무 예쁘다", "사람이야 그림이야 예술이야 여신이야 뭐야... 너무 예뻐", "예슬이 언니 너무 예뻐요!", "공주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39세의 한예슬은 지난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했다. 미국 출생인 그는 한국어-영어 모두 능숙한 2개 국어 구사 배우로도 유명하다.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입상한 후 한동안 모델로 활동하던 한예슬은 이후 연기자로 전향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논스톱4', '환상의 커플'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히트를 기록하며 단숨에 슈퍼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5일 한예슬은 '언니네 쌀롱'에서 데뷔 후 첫 예능 MC에 도전해 화제를 모았다. 전직 리듬체조요정 손연재가 출연해 화제를 모은 '언니네 쌀롱' 1회 방송에서 한예슬은 나긋나긋한 목소리와 안정된 진행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