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엑스원(X1)이 첫 완전체 예능으로 ‘아이돌룸’에 출연했다.
10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 67회에는 데뷔와 동시에 1위를 휩쓴 엑스원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형돈은 요즘 보기 힘든 전원 한국인 그룹으로 엑스원을 소개했다.
엑스원의 송형준은 경상남도 통영, 손동표는 경상북도 영덕, 강민희는 전라남도 순천, 이은상은 제주도, 차준호는 충청남도 홍성, 김우석은 대전으로 전국 팔도에서 모인 멤버다.
이에 멤버들은 각 지방 사투리로 인사를 건네며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강민희는 순천은 사투리를 쓰지 않는다고 단호하게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엑스원은 지난달 27일 첫 번째 미니앨범 ‘비상:QUANTUM LEAP(비상:퀀텀 리프)’로 데뷔했다. ‘비상:QUANTUM LEAP’는 신인 그룹 최초로 초동 52만 장을 돌파했다.
‘아이돌룸’은 아이돌을 심층적으로 파고들어 전체적으로 조명하는 아이돌 전문 프로그램으로 정형돈, 데프콘이 진행을 맡고 있다.
아이돌을 위한 프로그램 JTBC ‘아이돌룸’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9/10 18: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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