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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여신 비주얼과 함께 근황 공개...'누구를 향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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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민영 기자)

윤은혜가 아름다운 비주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9일 윤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2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윤은혜는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20대 같은 동안 피부와 긴머리, 하얀 티가 어우러져 심플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했다.

윤은혜 인스타그램
윤은혜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예쁘다!", "언니 업뎃 고마워요! 이뻐요 드라마로 얼른 보고 싶어요!", "너무 아름다워요!" 등의 열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올해 36세의 윤은혜는 지난 1999년 베이비복스 3집 'Come x3 Baby'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그는 당시로서는 파격적으로 어린 나이인 16세에 데뷔해 화제를 모았다.

윤은혜는 섹시 콘셉트를 메인으로 삼던 베이비복스에서 귀여운 막내 역할로 인기몰이를 하며 자신의 캐릭터를 구축하는데 성공했다. 168cm의 큰 키와 타고난 체력으로 '소녀장사'라는 별명을 얻으며 예능에서 맹활약을 펼치기도 했다.

윤은혜는 2003년 드라마 '옥탑방 구렁이'를 시작으로 연기자로 변신했다. 이후 그는 '궁'의 주인공에 캐스팅되며 화제를 모았다. '포도밭 그 사나이', '커피프린스 1호점', '아가씨를 부탁해', '보고싶다' 등 다양한 작품을 히트시키는 데 성공한 윤은혜는 중국, 동남아,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끄는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윤은혜는 올해 CGNTV 드라마 '고고송'에서 주인공 공선화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는 등,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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