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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 아나운서 한석준, 재혼 후 딸 사빈이와 바자회 나들이 “아빠가 만든 샴푸 권하는 따님”

  • 권미성 기자
  • 승인 2019.09.10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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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성 기자] KBS 전 아나운서 한석준의 결혼 그리고 재혼이 많은 이들에게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9일 한석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따님과 함께 여의도IFC 방문 바자회에 참석한 #지니더바틀 부스 방문. 브랜드도 알리고 좋은 일도 함께하고 그와중에 사람들에게 아빠가 만든 샴푸를 권하는 따님.#키즈샴푸 #어린이샴푸 #비타민클렌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석준은 열심히 아빠가 만든 샴푸를 판매하는 딸 사빈이를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특히 한석준의 딸 사빈이는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빈이 아빠랑 나들이 갔네용! 사빈이 홍보 잘하는데요??", "우와^^ 사빈이 넘 이뻐요 ~~~ 따님 보시느라 홍보못하신듯 한데요??~~ 또 언제하세요??", "그와중에 사빈이 ㅋㅋ벌써부터 효녀여요. 아버지와 딸이 눈에 더 뛰면 어뜨케요", "아니 거.. 딸이 너무 이쁜거 아니오??", "사빈이가 한 몫 톡톡히 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석준-딸 한사빈 / 한석준 인스타그램
한석준-딸 한사빈 / 한석준 인스타그램

한석준은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으며 1975년생으로 올해 나이 45세다.

그는 2015년 11월 KBS에서 퇴사하고 SM C&C로 이적했으며 퇴사 이후 방송인으로 전향했다.

앞서 한석준은 2004년 지인의 소개로 김미진 아나운서를 만나 2년의 열애 끝에 2006년 결혼했다. 

하지만 한석준과 김미진은 결혼 7년 만인 2013년 합의 이혼했다. 

한석준과 김미진은 1년간 별거를 해왔으며 서로 감정이 상한 상태가 아닌 좋게 헤어졌다고 전했다. 둘 사이에 자녀는 없었다.

한석준은 자신의 이혼 소식을 전하면서 MBC 예능 방송에 출연해 “별거 전에도 이미 대화가 없던 부부 사이였다”고 고백했던 바 있다.

이혼 이유에 대해 한석준은 과거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혼 전 별거한 건 2013년 여름이었다. 그 1년 전부터 이미 말을 안 하고 지내는 상태였다. 전처가 강아지 한 마리를 데려왔었다. 내 식구가 아니라 생각했는데 너무 좋아하게 됐다. 내가 산책도 시키고 그랬다. 강아지가 제일 보고 싶다”라며 밝히기도 했다.

이후 한석준은 지난해 4월 띠동갑 연하의 사진작가와 1년의 연애 끝에 재혼했고, 지난해 10월 딸 사빈이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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