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마블’ 추석 업데이트 연장…랭킹전 이벤트 등 시범 운영도 연기?

(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모두의 마블’이 추석을 맞이해 진행하는 업데이트의 점검 연장 소식을 전했다. 

10일 ‘모두의 마블’ 측은 공식 카페를 통해 이날 낮 12시 30분에서 오후 5시까지 예정되었던 업데이트가 오후 7시까지 연장됐다고 공지했다. 특히 점검 상황에 따라 오픈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업데이트가 지연된 가운데 추석 업데이트 윷놀이 맵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윷놀이 맵이 오픈됨에 따라 윷놀이 랭킹전이 열릴 예정이다. 랭킹전은 11일 오후 8시에 오픈되며 18일 오후 9시까지 진행된다.

다만 점검이 지연되며 랭킹전 안정성 테스트 시범 운영도 함께 미뤄졌다. 공지에 따르면 예정된 시범 운영은 업데이트 완료 이후 별도로 안내된다. 

랭킹전에서 1위 달성하면 현금 100만 원을 주는 이벤트도 준비됐다. 이외에도 10연승 시 5000 다이아, 9연승 3000 다이아, 8연승 2000 다이아 등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현금을 수령하려면 22일까지 정보 입력을 해야 하고 해당 기간 내 정보를 기재하지 않으면 상금 수령을 할 수 없다. 

이외에도 한복 루시아, 꽃송편 등 추석맞이 다양한 보상과 이벤트가 준비됐다. 이외에 더욱 자세한 사항은 ‘모두의 마블’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