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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욱, ‘취하고싶다’ 이어 신곡 ‘포장마차’ 인기…선배 유희열과 셀카 ‘긴장한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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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대세 가수 황인욱이 노래 뿐만 아니라 그를 향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황인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데뷔방송 '유희열의 스케치북' 촬영 후기. 데뷔무대이다 보니 10일동안 밥도 잠도 설치고 너무 많은 스탭분들과 카메라에 벌벌벌 떨었지만 즐겁고 유쾌하게 촬영했다"고 말했다.

그는 "HOW엔터테인먼트 식구분들, 스탭분들 너무 고생많으셨고 항상 감사합니다. 더 즐겁고 유쾌한 황인욱이 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황인욱은 유희열과 함께 활짝 웃음 띤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보기만 해도 훈훈한 모습을 드러내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꿈에 오빠 나왔어요ㅠㅠㅠㅠㅠㅠ진짜 내 최애 노래들 맨날 듣는데 나올줄이야ㅠㅠㅠ", "유스케에서 익숙한 멜로디에 엄청 반가웠어요~~^^요즘 포장마차", "본방사수햇지여 변함없네요 선배님 멋있엇음 데뷔축하해요 !!!!!! 엠티4조ㅎㅎㅎㅎㅎ", "포장마차,취하고싶다, 친구로 지내자면서 노래 너무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황인욱-유희열 / 황인욱 인스타그램
황인욱-유희열 / 황인욱 인스타그램

가수 황인욱은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그는 현재 '포장마차'라는 곡으로 활동하고 있다.

황인욱의 '포장마차'는 T 노래방 기준으로 7월에 많이 불린 노래 5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황인욱은 "7월은 5위지만, 8월과 9월에는 1위를 기록했다. 제 입으로 말하기가 쑥스럽다"고 말했다.

황인욱은 아프리카TV BJ 겸 가수다. 황인욱은 2017년 1집 앨범 '취하고 싶다'를 발매했다. 

'취하고 싶다'는 지난해 후반기부터 역주행을 하며 노래방 인기순위 10위권에 들기도 했다. 

지난해 10월에 발표한 '친구로 지내자면서'는 곡을 만드는과정을 아프리카 시청자들에게 생방송으로 중계하며 여러가지 피드백을 받기도 했다.

이후 올해 3월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OST로 '바람처럼 지나간'을 발표했다. 지난 6월은 '포장마차'를 발표했다.

한편, 황인욱의 나이는 1988년생으로 올해 32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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